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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국회의원 재산공개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4  취재기자 : 신병관, 방송일 : 2022-03-31, 조회 : 1,0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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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의원 재산공개 충북
[충북 국회의원 재산공개] 뉴스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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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충북 국회의원 대부분의 재산이 1년 사이 최소 1억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.

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'2022년 정기재산 변동신고 공개'에 따르면 이장섭 의원을 제외한 도내 국회의원 6명의 재산이 적게는 1억여 원에서 많게는 백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.

박덕흠 의원이 672억 3846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증가액도 112억 4,991만 원에 달했습니다.

이어 변재일 의원이 3억 9,477만 원 증가한 44억 8,469만 원, 이종배 의원이 2억 9,755만 원 증가한 29억 5274만 원, 임호선 의원 1억 4,049만 원 증가한 27억 4771만 원, 도종환 의원 3억 3,994만 원 증가한 24억 701만 원, 엄태영 의원이 1억 8,231만 원 증가한 8억 7,501만 원을 신고했습니다.

이장섭 의원은 7억 1,618만 원으로 공개 대상 중 유일하게 1억 5,201만 원이 줄었습니다.

한편 지난 3월 9일 재선거로 당선된 정우택 의원은 재산변동 신고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.